[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삼양그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광화문점이 흥국생명빌딩 지하 2층에서 16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한 광화문점은 279석 규모로 천연 대리석, 원목 등으로 실내를 꾸미고 친환경 조명인 LED를 사용했다.
또한 매장 내 마련된 '프리미엄 카페 섹션'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세븐스프링스는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전 매장 메뉴 개편에 들어간다. '1등급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 '미소 머쉬룸 스테이크' 등 10개의 색다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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