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나눔의 아이콘 정혜영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을 위한 나눔 촬영을 진행했다.
‘만원의 기적’에 기부하기 위해 여성중앙과 함께 기획된 패션 화보에서 모델로 등장한 것이다. 만원의 기적은 정혜영의 남편인 션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푸르메재단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 활동이다.
정혜영은 “우리나라에 아직 어린이 재활병원이 없어서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엄마들이 고충이 많아요. 한곳에서 통합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병원을 건립하는 데 쓰이는 비용이라니 기꺼이 나서기로 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정혜영은 션과 함께 나눔 활동으로 주변을 아름답게 변화시켜왔다. 나눔을 받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나눔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새로운고 쉬운 ‘나눔의 이슈’들이 생산되도록 하는 것이다.
‘나눔천사’답게 건강한 웃음을 전해준 정혜영의 ‘빅 스마일’ 캠페인과 세련된 패션 화보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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