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남성그룹 노을의 전우성이 컴백 무대에서 눈물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전우성은 지난 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2 '뮤직뱅크', 10일 MBC '음악중심' 등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하지 못한 말'의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전우성은 무대 중 눈물을 글썽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특히 마지막 읊조리듯 속삭이는 마지막 파트를 부를 때마다 감정에 북받치곤 해 자연스럽게 눈물이 고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우성의 눈물로 더욱 화제를 모은 '하지 못한 말'은 음원 발표와 동시에 각 음원 사이트 1위를 섭렵했다. 컴백 무대 후에도 뒷심을 발휘, 꾸준히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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