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는 오는 23일까지 '스마트 콘텐츠 창조마당'에 입주할 힐링콘텐츠 및 스마트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힐링콘텐츠는 일상생활에서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균형과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 기기 기반의 콘텐츠. 최근 스마트 환경 발달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분야다.
입주자는 ▲힐링콘텐츠ㆍ스마트콘텐츠 개발 지원 ▲상품화 지원 ▲5000만~5억 원의 특례보증 등을 선별 지원받는다. 콘텐츠 개발 및 기업화 원스톱 서비스 및 창업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 제공도 받는다.
입주 희망 예비창업자는 11월 23일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으로 지원하면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각광받는 분야인 힐링콘텐츠-스마트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은 경기도 창조산업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c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31-340-8033, 803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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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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