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중근동 친구들 한국 완득이 응원

최종수정 2012.10.28 08:41 기사입력 2012.10.28 08:41

댓글쓰기

‘글로벌문화축제’ 행사 수익금 성북구에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근동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호 증진을 위해 성북구 바람마당에서 펼쳐졌던 ‘글로벌문화축제’의 행사 수익금 1000만원이 성북구에 전달됐다.

중근동 국가 외교관과 거주 외국인을 대표해 26일 성북구청을 방문한 성북글로벌빌리지 명예동장 한스 크나이더는 수익금 전달식에 앞서 “중근동 국가와 한국이 한층 더 친밀한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며 그 가교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는 성북구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중근동 국가를 비롯해 37개국 대사관저가 밀집한 성북구는 매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문화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문화적 지평을 넓히고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스 크나이더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 명예동장이 26일 성북구청을 방문, 김영배 성북구청장에게 ‘글로벌문화축제’의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스 크나이더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 명예동장이 26일 성북구청을 방문, 김영배 성북구청장에게 ‘글로벌문화축제’의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중근동 문화를 주제로 각국의 외교관 22인을 비롯 성북구민 그리고 성북구 거주 외국인 6000여명이 참여했다.

비교적 접하기 어려운 중근동 지역의 음식과 특산물의 체험과 이란 터키 아프카니스탄 등 대사관이 적극 후원한 전통이슬람 문화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내˙외국인이 어울려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성북구가 민간외교에 더욱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그에 걸맞게 성북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세심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익금은 성북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의 완득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성북구 행정지원과(☎920-3463)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