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발간되는 영자 일간지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은 24일(현지시간) 민간 연구기간 이머징과 독일의 리서치회사 트렌덴스와 공동 조사한 ‘2012 대학 졸업생 취직능력’ 결과를 인용, 글로벌 취업 시장에서 중국 대학 졸업생에 대한 선호가 늘고있다고 보도했다.
10위권은 여전히 미국과 영국의 명문대가 차지했다. 하버드대와 예일대, 캠브리지, 옥스퍼드, 스탠포드, MIT, 콜롬비아, 프린스턴대, 런던 임페리얼 단과대학, 독일의 괴테대학 등의 순이었다.
한국은 카이스트가 지난해 118위에서 129위로 순위가 하락했고, 서울대가 147위로 처음 순위권에 진입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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