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597명 선발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2차 시험에 응시한 3757명 가운데 597명(보험계리사 140명, 손해사정사 457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연령별 분포를 보면 보험계리사는 합격자 140명 중 30세 이하가 138명으로 98.6%를 차지했으며 손해사정사는 합격자 457명 중 31~40세가 215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비율은 보험계리사의 경우 남성이 54.3%를 차지했으며 손해사정사는 남성이 84.2%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합격자 명단은 25일 오후 6시부터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