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T&G는 필터 속에 실제 커피원두 알갱이를 넣어 커피향을 구현한 '레종 카페(Raison Cafe) 6mg'가 출시 100일만에 655만갑 판매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초 출시된 레종카페는 출시초기 대학가 등 젊은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판매가 급증해 출시 이후 한 때 공급 물량이 부족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레종 카페는 부드러운 헤이즐넛 향이 특징이며, 레종 특유의 고양이 캐릭터와 커피잔, 커피원두를 함께 표현해 제품 특성을 조화롭게 디자인했다.
저타르 담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근 출시된 레종 카페 1mg도 출시 일주일 만에 55만4000갑이 판매돼 레종카페의 인기몰이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