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게임성·저용량·귀여운 SD캐릭터 등 강점
브릭포스는 이용자들이 직접 브릭(벽돌)을 이용해 만든 게임 맵에서 총싸움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게임이다. 조작이 매우 쉽고 캐주얼한 전투를 지향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브릭포스의 자유스러운 게임 환경과 총싸움의 짜릿한 타격감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넷마블은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이용자 창작 게임 트렌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릭포스는 내년 상반기, 국내 론칭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될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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