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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민의 날’ 축제 화려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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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서 화려한 ‘한마음축제’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8일 ‘구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주민을 맞이한다.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구민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지난 1994년 이래 19회를 맞는 이번 ‘구민의 날’ 기념식은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구청장,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2,000여명의 주민이 함께한다.

오후 2시30분 숙명여대 관현악단의 공연으로 식전행사를 꾸미고 3시부터 기념식을 진행한다.
개회 선언에 이어 매년 ‘구민의 날’에 수여하는 ‘용산구민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지난해 용산 구민의 날 행사 합창 공연

지난해 용산 구민의 날 행사 합창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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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국민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씨가 특별상을 수상한다.

현재 이촌1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10일 송대관씨와 함께 용산구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용산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이외도 현대자동차서비스사업부에 같은 특별상을 각 개인에 나머지 효행, 봉사, 협동, 모범가족상등을 수여한다.

용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선포하는 내용과 함께 구청장의 기념사, 주요내빈의 축사가 이어지고 구립합창단,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를 끝으로 기념식을 마무리한다.

특별상을 수상한 태진아의 공연을 시작으로 비보이, 북 공연 등 눈길을 사로잡는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용산이 낳은 인기 트로트 가수 배금성과 ‘신토불이’로 유명한 배일호의 신명나는 목소리가 대극장에 울려 퍼질 계획이다.

구는 이외도 1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용산국제미술제를 비롯 24일 공연하는 ‘한국춤의 얼 명무전’등 ‘구민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1년에 한번 있는 ‘용산구민의 날’은 말 그대로 구민을 주인공으로 모시는 자리”라며 “성대한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구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총무과(☎2199-631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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