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는 화면이 현재 9.7인치 보다 작은 7~8인치가 될 전망이다.
한편, 애플은 2010년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시장을 지배해왔다. 올해 아이패드 판매는 632억 달러로 예상되며, 시장 점유율은 61%에 달한다.
하지만 애플의 라이벌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구글은 지난 7월 태블릿 PC인 넥서스 7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고, 마이크로 소프트도 서페이스 출시를 알렸다. 아마존의 킨들파이어는 이미 지난해 공개됐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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