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스프린트 넥스텔의 주식 3분의 2 인수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닛케이신문은 이와 관련해 소프트뱅크가 스프린트넥스텔 인수를 위해 1조5000억엔(21조3900억원) 이상을 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스프린트넷트세틀의 대변인은 확인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일본 4위의 통신업체 이엑세스를 1800억엔에 인수한 바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