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전 여자친구를 위해 돈을 정말 많이 썼다"며 "카드로 선물을 사주다가 1년 만에 VVIP가 됐고 카드 마그네틱이 손상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반면 그녀로부터 받은 선물은 달랑 열쇠고리 하나가 전부였다는 문희준. 그는 "내 인생 최악의 여자였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샀다.
특히 출연진들이 "혹시 연예인이냐"고 묻자 문희준은 짐짓 놀라는 표정을 지었고, 이를 본 신동엽은 재빠르게 "빌딩 달라고 한 여자 연예인을 긴급수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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