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사유리의 '어쩌라고' 티셔츠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이날 사유리는 '모모코'가 한국어, 일어, 영어를 알아듣고 심지어 춤과 노래, 요가까지 할 줄 안다고 제보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사유리의 주장과 달리 '모모코'는 '앉아'라는 간단한 한국말도 못 알아들어 취재진을 당황시켰고 사유리는 "사실 모모코를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그랬다"고 해명해 허탈한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그래도 한글이라 좋네요", "역시 4차원답다", "티셔츠 문구 볼수록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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