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노홍철(33)이 바지가가 찢어지는 돌발 사고에 의연하게 대처해 화제다.
이를 본 MC 김용만은 노홍철에게 "바지가 찢어졌다면서요? 어디 한 번 보자"고 놀려댔고 관객들 역시 "보여줘!"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그러자 노홍철은 짐짓 태연한 표정으로 "정말 보여줘도 되냐"고 물은 뒤 관객들을 향해 다시 한 번 저질댄스를 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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