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부영주택이 교통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삼화지구에서 '사랑으로' 임대·분양주택을 공급한다.
임대주택은 1-7블록의 전용 73~84㎡ 324가구로 공공임대 형태다. 일반공급분은 2-2블록 2차와 1-2블록 3차의 전용 66~84㎡ 972가구가 대상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사랑으로 부영은 전 가구에 대해서 바닥전체 강화마루가 시공된다. 또 전·후면발코니(새시 포함) 확장과 최초 입주자의 경우 LED TV, 김치냉장고, 전자비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 입지는 제주공항과 제주시청에서 약5~10㎞ 떨어져 있으며 구제주와 신제주 접근성이 우수하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