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애경유화 보통주 320만4000주에 대해 17일 재상장될 예정이다.
애경유화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하여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지난 3일 애경유화는 에이케이홀딩스와 애경유화로 인적분할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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