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CU(씨유, 옛 훼미리마트)'가 요일마다 반찬 구성이 달라지는 '더블BIG요일정식(445g, 3600원)' 도시락을 13일 출시했다.
더블BIG요일정식은 총 7종의 푸짐한 반찬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도시락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요일별로 반찬 구성을 달리 한 제품이다.
CU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FRIDAY WINEDAY 시즌4'(최대 60% 할인)와 'FRIDAY BEERDAY 시즌3'(최대 35% 할인)를 시행하며 요일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용상 'CU' 상품본부장은 "'CU'의 요일마케팅은 고객 성향, 상품 데이터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과 쇼핑의 재미를 전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에도 각 상품 카테고리별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베스트 상품들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가치 있는 소비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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