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개최하는 '2012 제품안전의 날'은 제품 안전 설계를 통해 국민 생활 안전에 공이 큰 기업과 단체, 유관 기관의 임직원을 발굴·포상하는 행사다.
특히 안전 센서가 감지돼야만 작동하는 '안전 확인 센서' 시스템을 채택해 오작동이나 사용 부주의로 인한 위험을 줄였다. 또 투입구로 재료를 넣을 때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도록 '안심 투입 호퍼'를 설계하는 등 안전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휴롬 관계자는 "휴롬은 맛과 건강을 위한 기술력 개발 외에도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41개국에 수출하며 안전성과 기술력에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책임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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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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