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6월 CJ프레시웨이에 입사한 총 18명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입문교육 과정 중의 하나로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이 직접 메뉴를 정한 뒤 장을 보고 선배 셰프들의 도움을 받아 조리를 해 선보인 간식 메뉴는 총 3종으로 '비빔밥을 품은 월남쌈', '만두피 피자', '회오리 감자&어니언링'이다. 각각 3000원에 판매돼 준비한 150인분은 전량 소진됐고 수익금 전액은 CJ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도너스캠프'에 기부돼 지역 공부방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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