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수준인 0.75%를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독일 하노버 소재의 노르드LB의 옌스 크래머 이코노미스트는 기준금리가 발표되기 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ECB는 현재 만일의 사태에에 대비하고 있다"며 "다음달쯤 기준금리기 인하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시장의 관심은 국채 매입에 집중되어 있어 금리 인하 문제는 시장에 큰 파급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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