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방송사로 선정, C&M ch1을 통해 박일준, 마로니에 프렌즈, 현진우, 우연이, 동춘서커스단 등 다양한 무대
2007년 뜨락 음악회로 시작된 이 행사는 서울 성북구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축제다. 올해는 '우리동네 행복콘서트'라는 콘셉트로 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성북구 11개 동을 순회하며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9월 23일 장위1동 장곡초등학교에서 열리는 7회 공연과 10월 17일 월곡 1동 숭곡초등학교에서 열리는 11회 공연에는 국내 유일의 서커스단이 동춘서커스단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C&M ch1의 대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쇼!3시봉'은 9월 6일 첫 번째 공연과 9월 19일 5회째 공연무대를 특집 공개방송으로 꾸며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만들어 간다.
이밖에도 C&M ch1은 11번의 공연 중 동춘서커스(2회)와 쇼!3시봉(2회)을 제외한 7번의 공연을 20분짜리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우리 동네 지역행사를 소개한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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