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연구원은 "경기회복 부진에도 차강판 부문 실적 호조로 3분기 영업실적이 긍정적"이라며 "매출액 1조7566억원, 영업이익 90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내년 4월 150만톤 규모의 냉연 제2공장이 준공되면 생산능력이 50% 증가할 것"이라며 "이후 수출물량 증가로 이어져 기대 이상의 마진성장 및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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