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MF는 아시아 채권시장 통합을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된 포럼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사무국 역할을 맡고 있다.
회의에는 금투협뿐만 아니라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자본시장연구원이 ABMF 회원 자격으로 참가한다. 정부 당국에서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옵저버(observer) 자격으로 참여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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