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월 유명 백화점 및 멀티샵 8곳에 론칭 예정.."오는 2015년 매출 1.5조 달성할 것"

미국 바니스 뉴욕 매장에 전시된 SK네트웍스 오즈세컨.

미국 바니스 뉴욕 매장에 전시된 SK네트웍스 오즈세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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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close 증권정보 001740 KOSPI 현재가 5,680 전일대비 200 등락률 +3.65% 거래량 2,005,616 전일가 5,48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SK네트웍스, 최신원 명예회장 선임…경영 멘토·사회공헌 집중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주주에게 지속적 이익 돌려주는 회사 만들 것" SK네트웍스,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대표 이창규) 여성복 브랜드 '오즈세컨'이 유럽·아시아 진출을 선언했다.


3일 SK네트웍스는 한국 브랜드 진입 장벽이 높았던 유럽·아시아 유명 백화점 및 멀티샵 8곳에 다음달부터 오즈세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즈세컨이 진출하는 곳은 ▲영국 최고급 백화점 하비 니콜스 ▲일본 주요 백화점 이세탄 및 바니스 뉴욕 재팬 ▲일본 멀티샵 유나이티드 애로우 ▲싱가포르 멀티샵 클럽 21 ▲터키 하비 니콜스 등이다.


이로써 오즈세컨은 중국, 미국, 영국, 일본, 싱가폴, 터키 등 패션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6개국 중심으로 주요 상권 내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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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행 SK네트웍스 패션BHQ장은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착수한 지 3년만에 국내 여성복 브랜드 사상 최대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향후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를 발굴, 육성하는 선도기업으로 진화해 오는 2015년까지 매출 1조5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7년 출시된 오즈세컨은 당시 여타 여성복 브랜드와는 차별적으로 여성스러움에 위트를 가미한 디자인을 선보여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누렸다. 이후 2008년 SK네트웍스에 인수된 후 대기업의 마케팅 및 유통 역량과의 접목을 통해 매년 30% 이상의 성장을 거듭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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