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신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향후 2년간 기획ㆍ전산ㆍ보안 등의 분야별 전문가와 저명한 대학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새로운 스마트폰뱅킹서비스를 공동 연구개발 하기로 했다.
외환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새로운 금융서비스 트랜드를 창출하고 고객이 누릴 수 있는 많은 혜택을 개발해 스마트금융의 리딩뱅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환은행의 권오훈 본부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연구개발해 새로운 형태의 금융서비스의 혜택을 고객에게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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