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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태풍 피해지역 복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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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KT&G 임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 300여명은 최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각 지역을 찾아, 오는 9일까지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T&G 임직원들로 구성된 '상상투게더 봉사단',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상상발런티어, KT&G복지재단인 '앤터봉사단'이 참여한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KT&G 한 관계자는 "자식같이 키우던 농작물과 생활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모습을 눈앞에서 보니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서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KT&G는 지난해 3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동참을 통해 연간 22억원 규모의 '상상펀드'를 조성,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상상투게더 봉사단은 1만70807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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