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골프클럽 5만원, 골프백 세트·골프화 9만 9천원 등 초특가 골프상품 가득
이번 행사는 총 50억 물량으로 르꼬끄, 캘러웨이, 잭니클라우스, 슈페리어, 엘로드 등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는 물론 골프전문관의 초특가 클럽과 용품까지 총 망라돼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골프웨어도 가을 바지, 티셔츠를 각 3만원, 골프화 9만 9000원 등 5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일본의 명품클럽 마루망도 할인 판매한다. 정상가 130만원의 골드 프리미엄 페어웨이 남성우드와 여성우드를 각 98만원, 정상가 510만원의 골드 프리미엄 남성 아이언은 387만원의 획기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31일부터 9월 3일까지는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스크린 장타대회도 진행해 골프버디 보이스, 골프공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박세준 신세계 골프담당 바이어는 "50억 물량의 역대 최대 골프 대전으로 웨어는 물론 신세계 직영 골프샵에서 판매하는 클럽과 용품까지 매우 저렴하게 선보인다."며, "또한 금액대별 5% 상품권과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해 골프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