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원성민 한국맥도날드 부사장이 참석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메달 획득의 영광을 만들어 낸 김창수, 이범영, 박종우 선수를 포함한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을 격려했다.
원성민 한국맥도날드 부사장은 “전세계인들이 즐기는 글로벌 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각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 모두가 축구로 하나되는 시간을 만들고 그라운드에서 활발히 경기하는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있도록 이러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부산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축구 꿈나무들이 올림픽 대표선수들처럼 훌륭한 차세대 대표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