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맥모닝을 출시한 맥도날드는 최근 ‘올림픽 5대륙 6메뉴’로 한정 판매했던 ‘베이컨 토마토 머핀’을 맥모닝의 고정 메뉴로 내놓을 예정이다.
조주연 맥도날드 전무는 “올림픽을 기념한 한정판매 메뉴로 예정됐던 베이컨 토마토 머핀을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고정 메뉴로 지속적으로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맥도날드에서 아메리칸 스타일의 BLT 브런치와 함께 매일 아침을 더 신선하게 시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이컨 토마토 머핀의 가격은 단품 2400원, 바삭하게 튀겨 낸 해쉬 브라운 및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가 포함된 세트메뉴의 가격은 32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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