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PC그룹은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과 이동대 신한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사에서 ‘SPC그룹 협력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파리크라상이 협력기업의 거래실적과 성장가능성을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면 신한은행은 신용심사를 거쳐 시중금리보다 1.6%포인트 낮은 우대금리를 적용해 준다.
이를 통해 협력기업들은 기존 은행권 신용대출 거래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고, 연간 3.2억 원에서 최대 5억 원까지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생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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