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KT와 손잡고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사진 왼쪽)과 이석채 KT 회장은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MVNO사업 협정식을 체결했다.
홈플러스는 기존 요금제와 비교해 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5년내 100만명의 이동통신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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