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경 작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밸리 1번 홀은 라운딩을 시작하는 홀인만큼 아름다운 암석정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번 조경 작업을 주도한 레저영업팀 조충현 주임은 “이번 홀 조경 작업은 골프장 코스관리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즉시 현장에 반영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테마가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암석정원 조경 작업은 더운 날씨 아래서 직원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자체 시공해 약 4억200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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