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오는 14일 상장폐지를 앞둔 금강제강이 개인주주의 최대주주 등극설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금강제강은 13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전일 대비 22원(22.68%) 급등한 1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개인투자자 남궁득수씨는 지난 10일 금강제강의 주식 140만2500주(20.65%)를 신규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금강제강은 최근 예금부족으로 만기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부도 처리된 곳으로, 이날까지 정리매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리매매 이후 이 회사는 증시에서 퇴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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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씨는 “소액주주의 권익 실현과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금강제강의 지분을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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