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스 헨토닉 패키지는 헨드릭스 진과 함께 토닉 워터, 전용 글라스, 머들러(Muddler)로 구성돼 있어 야외에서도 손쉽게 최상의 헨드릭스 진토닉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기존 단품과 동일한 4만9000원으로 주요 이마트를 통해 한정 판매된다.
한편 최근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남들과 차별화된 화이트 스피릿(진, 보드카 등의 백색 증류주)과 수입맥주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헨드릭스 진은 캠핑족들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60% 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마트 수입맥주 판매량도 병 소주를 앞서고 있다.
청량한 오이맛과 향긋한 장미향이 매력적인 헨드릭스 진은 11가지 천연 허브 원료에 불가리아산 장미 꽃잎, 네덜란드산 오이에서 추출한 네추럴 오일이 첨가돼 있어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맛과 향을 뿜어낸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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