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IOC 위원)이 27일 저녁(현지시간) 런던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해 입장하는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왼쪽이 이건희 회장, 오른쪽이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IOC 위원)이 현지시간으로 27일 저녁 런던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 회장은 지난 25일에는 영국 런던올림픽 한국 선수촌을 방문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한 바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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