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종료 후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순익이 3억3310만달러(주당 43센트)로 지난해 같은기간 2억7910만달러(주당 36센트)에 비해 19%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인 주당 45센트에는 소폭 밑돌았다.
4분기 실적 전망도 하향 조정했다. 4분기 순익 예상치는 애초 47센트에서 45센트로 내려잡아 시장이 예상한 48센트보다 더 낮았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