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2년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 시장상황이 어려워지더라도 (올해) 전체적인 사업목표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 사업계획은 계획보다 약간 초과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경영환경이 불확실한게 많지만 목표를 수정하기 보다는 연초에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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