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공원 이용자들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기울여
한여름 무더위로 밤잠 못 이루고 야간에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짐과 동시에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는 공원 내 사건·사고 소식은 공원이용에 불안감을 갖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 함께 이달 중으로 금빛·산기슭·은행공원 및 호압사, 독산3동 다목적광장의 여자화장실에 ‘안심 비상벨’을 설치할 예정이어 이용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또 구는 금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달 ‘야간공원이용 불안요인 해소’를 위한 회의와 캠페인을 개최, 시설물 파손, 주취폭력 등 공원 내 야간범죄 발생 예방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금천구 공원녹지과(☎2627-1655)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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