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덴버시 교외의 오로라에 있는 신작 '다크나이트 라이즈' 상영관에서 방독면을 한 괴한이 총을 쏘고 연막탄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댄 오티스 오로라 경찰서장은 이번 사건으로 "최소한 14명이 숨졌고 50명이 다쳤다"면서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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