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지점별 관리고객의 투자수익률을 합산해 지점 순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주를 시작으로 오는 10월12일까지 총 13주간 한국투자증권 110개 점포가 참여한다. 수익률 합산 대상 계좌는 지점 개설 계좌 중 직전 3개월 총 매매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계좌다. 관리자 있는 오프라인 매매계좌와 대회 기간 중 개설 되는 신규 계좌가 모두 포함된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영업직원에게 고객 수익률 중요성을 제고시키고, 고객과의 동반 성장 마인드를 배양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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