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블룸버그 통신은 6월 PPI가 전달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5% 하락을 뒤집는 수치다.
지난달 생산자지수를 끌어올린 것은 음식료와 휘발유 값, 가전제품 등이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2% 상승해 전월과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생산자물가지수를 전년 동월대비로 보면 0.7% 상승해 시장 전망치인 0.2%를 웃돌았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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