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들은 '마음을 더하는 프로젝트(마더프로젝트)'를 통해 저출산 극복과 출산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정원 관계자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가족친화 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켜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구의 날 행사는 저출산·고령화에 기인한 인구구조의 불균형을 없애고자 올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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