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요 기업의 인사, 인재개발 담당자를 대상으로 임직원의 계획적인 은퇴준비를 위한 선진기업의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임직원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주제로 한 시연강좌를 진행하며, 미래에셋증권의 은퇴·금융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금융감독원에 '금융투자업 교육서비스' 부수업무 신고를 하고, 기업 및 단체에서 요청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해 강의와 컨설팅을 제공한다.
현재 KT, 한국HP 등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에도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전용 상담센터(02-3774-2000)로 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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