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지난 8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문화주간’ 행사에서 기옥 총괄사장이 베트남에 선진 건설문화를 전파하고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휘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옥 총괄사장은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베트남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며 양국 인적·물적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의 경제, 문화 교류 및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기옥 금호건설 총괄사장(왼쪽)이 8일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문화주간 행사에서 황 뚜언 아잉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으로부터 휘장을 수상하고 있다. / 금호건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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