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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간추천종목]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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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LS ELECTRIC
- 동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수출이 증대되고 일부 제품군 판매가격 인상, 설비증설을 통해 2분기부터 실적 호전이 빠를 것으로 예상. 또한 동가격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 하반기는 신규사업도 본격적인 매출확대로 이어져 실적성장을 이끌 전망. 불황기에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이 돋보이는 동사의 투자 매력은 상대적으로 높아 보임.
- 하반기 한국 기계산업은 상반기 부진을 딛고 재성장이 예상. 동사의 경우 이보다 실적 턴어라운드 시기가 빠를 전망. 지난 4분기 이후 신규수주가 크게 확대되어 금년 2분기 부터 분기별 실적 개선 폭이 커질 전망. 동사의 높은 경쟁력과 사업의 안정성까지 고려하면 불안한 주식시장에서 경기방어주로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봄. 글로벌 동종기업들도 전력기기 부문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하며 경기에 둔감한 특성과 사업의 안정성 때문에 자국 주식시장 대비 약 20~30% 할증을 받고 있다.
l- 2분기 매출액 6221억원(YoY 19.3%), 영업이익 541억원(YoY 63.3%) 예상: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비 크게 증가한 이유는 ① 주요 사업인 전력시스템 부문 국내 매출과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② 중국 현지사업에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③ 1분기에 부진했던 태양광 부문에서도 국내외 모두 매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 수익성이 개선되는 이유는 매출 증가 요인이 가장 크고, 원소재 가격 하락과 원/달러 환율이 실적에 양호하게 작용할 것이기 때문.
- 실적 깜짝 쇼는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동사의 최근 수주잔고(2012년 연간 납기분)는 과거 분기 평균잔고 대비 2배 수준인 약 5,000억원 수준으로 예상. 납기 기간이 긴 수주분을 포함하면 약 8000억원에 달함. 하반기는 국내 전력시스템 매출 증가는 물론 이라크향 전력시스템 및 신규사업인 STS후육관 매출 증가가 기대. 이외에 전기자동차관련 매출도 발생하고 있어 매출성장에 기여하고 있고, 동사는 이러한 매출 성장과 동가격 하락으로 수익성도 점차 개선될 전망.

<코스닥>
에스엠
-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디지털 음원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국내 디지털 음원 유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문화관광부에서 음원 가격 징수제 변경을 발표했고, 2013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 최저 음원 다운로드 가격(60원 → 105원, 2015년까지 150원으로 인상)을 인상하고 신곡을 상당기간 묶음 상품에서 제외하는 신곡 홀드백제 등의 도입.
- 애플은 이르면 3분기 경에 국내에서 아이튠스 서비스를 시작. 아이튠스 서비스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 제품사용자에게 사용의 편리성과 함께 고 퀄리티의 음질을 보장. 애플은 국내 신곡을 0.99달러 정도에 판매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국내 신곡 개별 다운로드 요금 600원과 비교해 2배 수준. 그리고 애플은 국내 유통업자들이 저작권자에게 음원 매출액의 40~50%를 배분해 주는 것 보다 높은 음원 수익의 70%를 배분해 주고 있음.
-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TV 등 스마트TV 수혜도 예상. 동사는 2011년에 동영상 서비스인 YouTube에서 40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했는데 동사 뮤직비디오 트래픽에서 발생한 광고 수익을 공유한 것.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이동 기기의 보급에 이어 고화질 뮤직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는 애플TV의 등장은 뮤직비디오 등 음악 콘텐츠 트래픽 이용량을 한단계 높여줄 것으로 전망.
- 하반기부터 상장사 SM C&C 를 통해 드라마사업을 시작. 드라마 사업부를 우회상장 시킨 것은 중국, 일본 등 해외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합작이나 출자, 제휴 등을 용이하게 하려는 의도이며, 국내 최고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금력 등을 바탕으로 독립제작 등 새로운 형태의 드라마 제작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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