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7월 5일 올해 첫 폭염사망자가 보고됐다고 5일 밝혔다.
발견 당시 이미 폭염으로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이며 이송된 병원에서 폭염 등으로 인한 심인성 사망으로 확인됐다고 본부측은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특보 등 기상 예보 등을 고려해 실외 활동을 계획해야 하며, 폭염이 집중되는 12~17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실외 작업 때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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