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와 18대 국회 법사위원장 및 법사위 간사인 우윤근·박영선 의원을 만나 "1년 가까이 공석 중인 헌재 재판관 1인을 조속히 추천해 선출 절차를 밟아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사무처장 등은 27일에는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방문해 19대 국회 원구성 즉시 공석 중인 헌재 재판관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처리해 재판관 1인 장기공백을 조속히 매듭지어 주기를 요청할 예정이다.
헌재 재판관 1석은 지난해 7월10일 조대현 재판관 퇴임 이후 지금까지 11개월 반 동안 장기 공석 상태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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