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인도네시아 NGV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럼에는 양국의 NGV정책 담당자와 관련 기업인 100명이 참가해 양국 보급정책과 기술현황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NGV 기업과 개별 면담을 통해 협력사를 발굴하고 수주를 유도할 것"이라며 "유리나라 NGV산업 해외 수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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