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실장 등 삼성 사장단, 삼성물산 분향소 방문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박나영 기자] 삼성 사장단이 페루에서 헬기 사고로 숨진 삼성물산 직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13일 서울 서초동 본사 1층에 마련된 분향소를 방문했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9,5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2.23% 거래량 19,626,666 전일가 224,5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7000 넘어 8000까지" 주가 '장밋빛'…글로벌 IB도 코스피 전망 줄상향 삼성전자 반도체, '지구의 날' 소등·폐열 회수…탄소중립 행보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대표이사 부회장 등 삼성그룹 사장단 30여명은 이날 오전 9시10분께 수요 사장단 회의를 마친 직후 삼성물산 1층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았다.
분향소는 페루 수력발전소 예정지를 시찰하고 돌아오다 현지에서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김효준(48), 유동배(46), 우상대(39), 에릭쿠퍼(38·네덜란드)씨 등 4명을 추모하기 위해 설치됐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사망자 유가족들은 페루 현지시간으로 11일 쿠스코 현지에 도착했으며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도 현지시각으로 11일 페루로 떠났다.
정 부회장은 페루로 떠나면서 "최고의 인재들을 잃어 안타깝다"며 "하루 빨리 희생자들이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향소 설치 첫날인 이날에는 삼성 사장단을 비롯해 삼성물산, 삼성전자, 삼성생명 등 서초동 사옥에서 근무하는 동료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박나영 기자 boh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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